12일 ‘슬림한 한끼’ 2종 출시
체중조절 조제식품 인증
[헤럴드경제=박재석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다이어트 도시락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피해 집에만 있는 ‘집콕’ 생활이 이어지면서 불어난 체중을 고민하는 사람을 위해서다.
세븐일레븐은 12일 다이어트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이어트 도시락 ‘슬림한 한끼’를 출시했다. 슬림한 한끼 시리즈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인증을 받은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이다.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은 체중 감소 또는 증가가 필요한 사람이 식사의 일부나 전부를 대신할 수 있도록 영양성분을 가감해 만든 식품이다. 1회 섭취 열량은 200~400㎉가 돼야하며 비타민을 비롯한 각종 영양성분 역시 기준치 이상 돼야 한다.
이번에 출시된 슬림한 한끼 도시락은 ‘고구마닭가슴살볼&갈릭볶음밥’, ‘갈릭대구탕수&야채볶음밥’ 등 총 2종이다. 세븐일레븐은 슬림한 한끼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 선착순 4000명을 대상으로 세븐일레븐 애플리케이션에서 예약 주문 시 20%의 할인 혜택을 준다.
김하영 세븐일레븐 푸드팀 MD는 “오랜 집콕 생활로 인해 늘어난 체중과 건강 관리가 고민인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상품을 선보였다”며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를 고려해 만든 상품인 만큼 젊은층 중심으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