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화된 오픈뱅킹 서비스 제공

선착순·경품 이벤트 실시

[SC제일은행 제공]
[SC제일은행 제공]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SC제일은행이 시중은행 오픈뱅킹 ‘잔액모으기’ 행렬에 동참한다. SC제일은행은 지난 3일부터 모든 은행권 입출금 계좌의 잔액을 한 번에 가져올 수 있는 잔액모으기 서비스를 자체 모바일뱅킹 앱에 추가한다고 4일 밝혔다.

잔액모으기 서비스는 오픈뱅킹 기능을 이용해 다른 은행들의 입출금 계좌 잔액을 SC제일은행의 원하는 계좌로 옮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한 화면에서 각 은행의 출금 계좌를 선택하고 이체할 금액을 입력한 뒤 디지털인증 등을 거치면 한꺼번에 이체가 완료된다.

각 은행의 계좌마다 별도의 잔액 이체 절차를 거치지 않는 만큼 편의성이 높아졌다.

이번 잔액모으기 서비스 출시에 발맞춰 SC제일은행은 오픈뱅킹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모바일뱅킹 앱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픈뱅킹으로 타행 계좌에서 SC제일은행 계좌에 입금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202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하고 이와 별도로 앞으로 8주 동안 매주 1명(추첨)에게 현금 100만원을 증정한다. 또 내지갑통장을 신규 개설하고 오픈뱅킹으로 SC제일은행 계좌에 10만원 이상 입금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65인치 TV, 스타일러 의류관리기, 헤어드라이어, 블루투스 이어폰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조형기 SC제일은행 디지털·퍼스털뱅킹사업부 상무보는 “앞으로도 이용 고객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며 “핀테크를 선도하는 은행으로서 혁신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