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일 코엑스서 시범운영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오는 22일과 23일 이틀간 삼성동 코엑스 동측 광장 앞에서 에어돔 공연장을 시범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에어돔은 가로 12m, 세로 15m, 높이 5m의 타원형으로 최대 12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직사광선을 차단하기 위한 흰색 상단을 제외하고는 전면이 투명으로 무대 밖에서도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주민과 강남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미세먼지 등 외부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이색적인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365일 펀 앤판(FUN & PAN) 강남’ 사업과 함께 추진된다.

행사는 마술ㆍ마임ㆍ버블쇼ㆍ저글링ㆍ슬라임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22일)과 창작워크숍ㆍ종이정글탐험 등 ‘재미있는 창작 놀이터’(23일)로 이뤄진다. 22일에는 인기 팝아트 작가들의 라이브페인팅쇼, 힙합 뮤지션 범키(BUMKEY)와 고등래퍼 옌자민의 미니콘서트가, 23일에는 조승연 작가의 인문학 세계여행과 가수 홍대광의 미니콘서트가 진행된다. 에어돔 외부에는 이틀간 아이들이 즐겁게 뛰놀 수 있는 트램펄린이 무료로 운영된다.

최원혁 기자/


choig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