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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 큰 애를 노약자석에…장애가 자랑이야?” 노인 호통에 아이 엄마 ‘눈물’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지하철 교통약자석에 앉아 있던 청각장애 아동과 어머니가 다 큰 아이를 앉혔다는 이유로 한 노인으로부터 막말을 들었다는 사연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8일 SNS ‘스레드’에는 ‘어제 지하철에서 생겼던 다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노약자석에 초등 고학년 정도의 아이가 앉아 있고 그 앞에 엄마가 서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A씨는 “맞은편 노약자석에 앉은 할아버지가 ‘왜 다 큰 애를 거기 앉혀’라고 말하며 화를 내더라. 아이 엄마가 ‘사정이 있어서 앉아 있다’고 했지만 할아버지는 계속 화를 내셨다”고 했다. 결국 듣고 있던 아이 엄마가 “아이가 장애가 있어 귀가 잘 안 들린다. 여긴 약자 배려석이다”라고 화를 내자 할아버지는 “장애 있는 게 뭐가 자랑이라고”라며 호통을 쳤다. A씨는 “할아버지는 언쟁을 벌이다 다른 칸으로 갔고, 아이 엄마는 눈물을 흘리시는데 너무 속상하더라”며 “그 뒤로도 노약자석에 오시는
2026-09-29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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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박미선, 완치 아니었다…“6개월마다 삶 연장하는 것”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 후 꾸준히 추적 검사를 통해 건강을 살피고 있다고 전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나는 꼰대다’에는 “‘암 진단보다 방송 걱정부터 했어요’ 박미선이 털어놓은 1년의 투병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성미는 박미선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너무 많다며 암 투병 이야기를 언급했다. 이에 박미선은 “언니도 암 투병해서 알겠지만 가장 곤란한 질문이 ‘이제 완치되신 거죠?’다. 뭐라고 답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사실 완치가 아니라 계속 검사하면서 관리를 잘 해야 되는데 그거에 대해서 그냥 ‘건강해졌습니다’라고 말하곤 한다”고 밝혔다. 약 10개월 간의 투병을 마친 후 6개월 주기로 추적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힌 박미선은 “뼈 검사랑 전신 스캔을 하는데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괜찮을 줄 알았다. 근데 검사 결과를 들으러 가니 약간 떨리더라. 컨디션이 좋아서 괜찮을 것 같다가도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떨렸다”고 밝혔다
2026-09-29 16: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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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여자 화장실서 숨어있다가 20대女 추행 시도한 30대 덜미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한 종합병원 여자 화장실에 숨어 있다가 20대 여성을 추행하려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종합병원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여성을 추행하려 한 혐의(성적목적다중이용장소침입)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7일 오전 청주의 한 종합병원 지하 1층 여자 화장실 안에서 20대 여성 B씨의 신체를 만지려한 혐의를 받는다. 여자 화장실 내 칸막이에 약 10분간 숨어있다가 범행한 A씨는 직원이 소리를 치자 달아났다가 약 11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한편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성폭행할 의사는 없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6-09-29 15: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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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아가씨’ 닛몰캐쉬, 데이트 폭력 의혹 인정…소속사 “모든 활동 중단”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유명 크리에이터 닛몰캐쉬(본명 차정일) 측이 최근 불거진 데이트 폭력 의혹을 인정했다. 29일 소속사 NOB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통해 “금일 온라인상에서 게시된 당사 소속 크리에이터 관련 내용에 대해 당사자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했다”며 “확인 과정에서 당사는 게시물에 언급된 내용 중 당사자의 부적절한 언행과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해당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당사자와 협의하여 모든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현재 예정되어 있던 광고 및 콘텐츠 등 관련 일정에 대해서도 관계사들과 협의하여 필요한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당사자의 행동으로 피해를 입으신 분께 사과드린다”며 “또한 해당 크리에이터를 지켜봐 주셨던 분들과 관계자분들께도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닛몰캐쉬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씨는 SNS를 통해 교제 중 거친 언행 등으로 데이트 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2026-09-29 13: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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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자고 오는 줄 알았는데 “계산 안 하셨다”…정가은, 시장서 먹튀할 뻔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배우 정가은이 전통시장 먹방 중 계산을 깜빡하고 가게를 나오는 아찔한 상황을 겪었다. 28일 유튜브 채널 ‘롤코언니 가은이’에는 정가은이 구리시장을 찾아 맛집을 탐방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정가은은 “오늘 전통시장에 놀러 왔다. 요즘 전통시장이 많이 없어지고 있지 않냐”며 시장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정가은은 “전통시장을 조금 많이 알리고자 전통시장이 얼마나 좋은지, 맛있는 게 얼마나 많은지, 또 얼마나 저렴하게 많은 것들을 살 수 있는지 체험해 보고 정보를 드리겠다”고 했다. 정가은은 “일단 저는 먹는 걸 좋아하고 호떡 먹고 10kg 찐 적 있다”고 밝혀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그는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다양한 먹거리를 맛봤다. 특히 떡볶이를 먹으며 “시장 왔을 때는 위가 2배로 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식사를 마친 뒤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졌다. 떡볶이집을 나온 정가은을 가게 사장이 급하게 뒤쫓아온 것. 사장은 정가은에게 “죄송한
2026-09-29 10: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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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경찰관, 음주 의심 차량 발견…8㎞ 추격 끝 운전자 검거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근무를 마친 경찰관이 퇴근길에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발견하고 추격 끝에 검거했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진경찰서 서면지구대 소속인 권모 경장은 지난 24일 새벽 지인의 차량에 함께 타 이동하던 중 앞서가던 차량이 차선을 이탈하는 등 비정상적으로 주행하는 모습을 발견했다. 권 경장은 해당 차량을 8㎞ 정도 뒤따르며 이동 방향을 실시간으로 112상황실에 알렸다. 이어 부산 동구의 한 도로에서 적색 신호에 차량이 정차한 틈을 이용해 운전자를 내리게 한 뒤 신병을 확보했다. 권 경장은 관할 파출소 경찰관이 도착할 때까지 운전자 도주를 막았다. 또 권 경장의 지인은 차량 뒤편에서 수신호를 하는 등 2차 교통사고를 예방했다. 한편 운전자는 30대 남성으로 음주 측정 결과 면허취소 수치(0.08% 이상)였다.
2026-09-29 10: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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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다 지인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붙잡혀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술을 마시다 지인을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원 평창경찰서는 상해치사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전날 오후 8시께 평창군 진부면 한 술집 앞에서 “사람이 넘어져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50대 B씨의 외상 등을 살핀 경찰은 범죄 혐의점을 의심해 주변 CCTV를 확인했고, 영상을 통해 A씨가 B씨를 폭행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경찰은 A씨 동선을 추적해 2시간여 만에 평창군 진부면 A씨 집에서 그를 긴급체포했다. 최초 신고자는 폭행 장면을 목격하고도 B씨의 부상 사실만 신고하면서 출동 초기 혼선이 빚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 폭행으로 크게 다친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와 B씨는 지인 관계로 사건 당시 모두 술을 마신 상태였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그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2026-09-29 09: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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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 더는 안 참는다 “악성 게시물 법적 대응…선처·합의 없이 무관용”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걸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를 향한 악성 게시물에 소속사가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8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소셜미디어에 “윈터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는 악의적인 게시물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이어 “각종 플랫폼에서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모욕, 악의적인 비방 및 인신공격, 성희롱 등 위법한 게시물과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게재되고 있다”며 “이에 법무법인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고소 등 법적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아울러 언급된 플랫폼 외에도 익명 게시판이나 SNS 등에서 이루어지는 불법행위 역시 예외 없이 대응할 것”이라며 “국내외를 불문하고 게시물의 작성 및 유포 경로와 작성자 특정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해 관할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적발되는 가해자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무관용 원칙에 따
2026-09-29 09: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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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산소 앞에서 어떤 아저씨가 골프 연습하네요”…누리꾼도 공분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조부모 성묘를 하러 갔다가 산소 앞에서 골프 연습을 하는 남성을 목격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온라인에서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6일 SNS ‘스레드’에는 “성묘 가는데 어떤 아저씨가 할머니 산소 앞에서 골프 연습을 하고 있더라”는 글과 함께 영상·사진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가 글에 첨부한 영상에는 한 남성이 산소 바로 앞에서 골프채로 풀스윙하며 실제로 공을 타격하는 장면이 담겼다. 또 첨부한 사진에는 주변에서 수거한 것으로 보이는 여러 개의 골프공과 산소 곳곳에 골프공이 떨어져 있는 모습이 보인다. A씨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산소 인근 밭을 관리하는 인물로 파악됐다. A씨는 “아버지가 심하게 화를 내며 경찰 신고까지 고려했다”며 “이런 몰상식한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너무 놀랐다”고 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상적인 행동으로 보기 어렵다”, “본인 부모님 묘 앞에서도 저런 행동을 할 수 있겠느냐”, “실제 공까지 쳤다면 산소 훼손 가능성도 있다”,
2026-09-28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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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이어 심은경도 日 원폭 영화 출연 안 한다…“제의 받았지만 고사”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가수 우즈에 이어 배우 심은경도 일본 히로시마 원자폭탄을 소재로 한 영화 출연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8일 연예계에 따르면 심은경 측은 “해당 작품의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맞지만 출연을 고사했다”고 밝혔다. 앞서 심은경은 한일 합작 영화 ‘다마코’ 출연설이 제기됐다. ‘다마코’는 1945년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로 부모를 잃은 일본인 소년이 재일조선인을 따라 한국으로 건너온 뒤 한국전쟁을 겪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알려졌다. 심은경을 비롯해 우즈(본명 조승연) 등이 출연한다고 알려졌으나 심은경과 우즈 측은 작품을 이미 고사했다는 입장을 전하며 선을 그었다. 우즈는 지난 27일 라이브 방송에서 “대본을 받은 후 (작품 관련)내용을 인지해서 회사에 말씀을 드렸다. 저희가 고사했으나 그 와중에 보도가 됐다”고 설명했다.
2026-09-28 16:06: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