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안양천 초화단지에 식재한 3만5000여본의 왕꽃창포가 만개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안양천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구일역 인근 고척돔 건너편 둔치에 총 면적 9800㎡ 규모의 초화단지를 조성했다.

주민 쉼터, 창포단지, 계절초화원, 핑크뮬리길 등으로 이뤄져 있다. 창포단지 안에는 왕꽃창포, 부채붓꽃, 구절초, 부들레야, 왕원추리, 부처꽃 등 18종을 심어 사계절 꽃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산책하기 좋게 야자매트도 깔려 있다. 소규모 전망대, 포토존도 따로 뒀다.

최원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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