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브이엔은 지난 4월 카카오 메이커스에 이어 이달 4일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생 칡 주스 ‘고고한칡’을 온ㆍ오프라인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칡즙이 가열 후 레토르트 혹은 비닐 포장해 유통기간을 3~24개월로 만든 제품들인 것과 달리, 브이엔은 프리미엄 생주스를 만드는 방식인 콜드프레스(Cold press)와 초고압살균처리 (High Pressure Processing)를 사용해 ‘고고한칡’을 생산한다.
회사측은 이에 대해 “원물의 차가운 상태를 처음부터 최종 생산품까지 지속하며 압력으로 착즙하고 살균하는 방법으로 영양과 맛, 향 그리고 식품 안전성을 최대한 유지하는 최신의 프리미엄 주스 가공 기술”이다고 설명했다.
칡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석류의 625배나 함유하고 있다. 칡은 또 이소플라본 뿐 아니라 사포닌, 카테킨, 레시틴, 폴리페놀, 다이드제인 등의 유효성분 역시 포함하고 있어 숙취해소, 피부미용, 당뇨, 간세포 보호, 편두통, 고혈압, 협심증, 미세먼지 및 독소 배출 등의 효과가 있다.
브이엔 관계자는 “생 칡 주스를 생산할 수 있는 좋은 칡은 희소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칡의 번성하는 특성과 제품 연구 개발 미비로 평가 절하되고 값싼 상품들만 생산되는 현실이다. 임산물로 분류되는 칡은 품질 및 유통관리, 기초 연구 등에 있어서 농산물에 비해 미흡한 편이다”면서 “정부 관계 부처 및 기관의 다각적인 지원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혜성 브이엔 대표는 “고고한칡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 자원의 프리미엄 상품화 뿐만 아니라 1ㆍ 2ㆍ3차 산업을 융합한 6차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그리고 협력사 간 가치 네트워킹을 통해 진정한 상생협력을 이끌며 스마트하게 웰니스(Wellness)를 나누는 기업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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