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작구, 전 동에 클린조명등 설치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쓰레기 무단투기를 막기 위해 관내 상습 투기지역에 ‘클린조명등’을 늘려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2월에 설치 대상지 수요조사를 벌여 지역 여건과 특성을 고려해 동별 4~6곳 선정을 마쳤다. 이어 이달 물품구매를 확정하고, 다음달부터 8월까지 추가 설치에 나선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지는 노량진1ㆍ2동, 상도1~3동, 흑석동, 사당1~5동, 대방동, 신대방1ㆍ2동 등 모두 71곳이다. 기존에 설치된 상도4동ㆍ신대방1동을 포함해 15개 전 동에 클린조명등 설치가 완료된다.
클린조명등은 LED경관조명에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을 위한 홍보용 문구나 그림이 인쇄된 필름을 입혀 바닥이나 벽면에 해당 이미지를 표출하는 시설이다. 단속이 어려운 야간시간 대에 무단 투기를 막는 효과가 있다.
이광정 구 청소행정과장은 “이번 클린조명등 설치로 심야시간 쓰레기 무단투기 심리 억제와 올바른 배출규정 준수 유도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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