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배우 강부자가 축구애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선 강부자가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부자는 시청자들에게 “오늘은 축구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한다. 축구 얘기한다니까 비웃는 분들도 계신다”면서 모노드라마로 소통을 대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날 강부자는 한준희 조우종과 함께 축구 콘텐츠로 방송을 진행했다. 강부자는 축구에 빠지게 된 계기로 남편 이묵원을 꼽았다.

강부자는 “내 남편이 축구선수 출신이라 선수들에게 도시락을 챙겨주곤 했다. 그러면서 자연히 축구에 빠져 들었다”라고 밝혔다. “동대문 운동장에 가서 열심히 축구를 보곤 했다”라는 것이 강부자의 설명이다.

강부자는 “그게 1970년대다. 내가 여러분들보다 훨씬 축구 선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부자는 “축구 해설을 해보고 싶다”면서 “호셉 펩 과르디올라 그분이 얘기했다. 누군가를 변화시키기 전에 나 자신부터 변화시키라고. 58년 방송했는데 아줌마, 할머니, 맨날 같은 역할 속에 맴돌았다. 나 자신을 변화시켜보려고 용감하게 나왔다”고 털어놨다.

강부자는 “축구선수 카카가 말했다. 나에게는 10명의 지원군이 있다. 하나도 두렵지 않다. 저는 수많은 시청자가 지원군이다. 그래서 두렵지 않다. 여러분들 믿고 열심히 해볼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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