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출신 미녀 구잘이 법적 한국인임을 입증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의 ‘나 한국 산다’ 특집편에 출연한 구잘은 동반 출연한 로버트 할리가 자신을 귀화한 외국인으로 소개하자 “저도 주민등록증이 있다”며 신분증을 꺼내들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구잘은 지난 2012년 귀화했다. 구잘은 “‘투르수노바구잘’이라는 긴 이름 때문에 불편한 점이 많다”며 개명까지 고민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구잘은 “전 외국에서 못 살겠어요”라는 뜻밖의 말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구잘은 “우즈벡에 일주일만 있어도 (한국)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남다른 한국 사랑을 과시했다.

송형근 기자/s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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