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세계 최초로 광고판이 설치되었던 전통의 영국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Piccadilly Circus)에 위치한 초대형 광고판을 통해 나간 현대자동차의 방탄소년단 그룹 광고 영상물에 등장한 뷔가 SNS에서 퍼져나가며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2일 금요일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에서 글로벌 캠페인 티저 영상을 현대자동차의 후원을 받아 방영했는데, 이 영상의 마지막을 방탄소년단의 멤버인 뷔가 초대형 광고판을 가득채워 이를 본 영국 현지의 팬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 팬들과 일반인들의 시선까지도 집중시키며 수많은 광고 인증샷과 함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영상은 방탄소년단의 캠페인인 ‘아미피디아(ARMYPEDIA)’의 일환으로 방탄소년단 공식 팬클럽 ’아미(ARMY)‘와 인터넷 사용자 스스로 정보를 등록하고 편집하는 ’위키피디아(Wikipedia)‘의 합성어로 방탄소년단만의 디지털 기록 저장소라고 할 수 있다.
이 캠페인은 각 멤버별로 서울을 비롯한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일본 도쿄,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홍콩 등 전 세계 7개 도시를 대표하며 아미피디아 티저를 공개했다.
특히 영국은 방탄소년단의 뷔가 티저를 맡게 되었는데 방탄소년단이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가 이번 캠페인에 유일하게 영국 광고에 스폰서로 참여해 세계에서 가장 비싼 광고판 중에 하나로 손꼽히는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에 광고가 송출되었다.
그간 방탄소년단 뷔는 글로벌 스타다운 면모를 보이며 미국 타임스퀘어를 대표하는 ABC 슈퍼사인에 전세계 최초로 개인광고가 게재돼 영국 메트로가 관련 기사를 보도하는 등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그의 생일에는 타임스퀘어 메인 광고판 3군데에서 동시에 생일광고를 펼치기도 했고 더불어 중국, 프랑스, 캐나다등 전세계 유명 광고판을 휩쓸어 왔다.
그런 그가 이번 광고는 개인 생일이나 이벤트 광고가 아닌 방탄소년단 그룹전체의 캠페인 광고와 현대자동차의 광고가 함께 하며 마지막 전면에 “아미피디아 잇!(ARMYPEDIA IT!)”이란 문구와 함께 등장하며 임팩트있는 장면을 연출한 것이다.
뷔는 이번 영상에서 유럽의 중심도시 런던에서의 캠페인의 메인을 맡아 방탄소년단의 위상을 높이며 글로벌한 인기와 더불어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케이팝의 대표 비주얼로 광고에서의 집중력을 높이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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