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김용화 바오로 신부가 오랜 투병생활 끝에 지난 3일 오전 선종했다고 5일 밝혔다. 향년 62세.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故) 김 신부는 지난 1989년 사제 서품을 받고 서울 노원성당 보좌 신부로 사목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일원동·정릉동 성당, 절두산순교성지성당, 삼성산성당 등지에서

주임을 맡다 2006년 뇌졸중으로 쓰러진 이후 휴양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진다.

이 같은 사실을 지난 3일 서울 수색성당 수석사제인 심흥보 신부가 자신의 SNS에 알리며 고인을 위한 기도를 부탁하기도 했다.

김 신부의 빈소는 서울 명동성당 지하성당에 마련됐으며, 장례미사는 오는 6일 오전 10시 교구 총대리 손희송 주교와 교구 사제단 공동 집전으로 거행될 예정이다.


jo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