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달 인문학당 시즌2’ 매월 둘째주 목요일 오후 7~9시 [헤럴드경제(고양)=박준환 기자]고양시(시장 최성) 일산 서구 대화도서관은 무술년 한 해 동안 수준 높은 인문학 강좌를 연이어 펼친다. 지난해 ‘열두 달 인문학당’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미래의 인문학 트렌드 편의 뜨거운 호응과 열기를 이어 ‘열두 달 인문학당 시즌2‘ 사람의 인문학 편을 마련했다.

매월 둘째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대화도서관 시청각실(지하1층)에서 열리는 이번 강의의 주제는 어느 때보다도 다양하다. 강의를 통해 무한경쟁시대 인간의 본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 아픔을 공유하며 학문의 기초인 인문학적 지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경숙 일산서구도서관과 팀장은 “‘열두 달 인문학당 시즌2’ 사람의 인문학 편은 매달 주제별 다양한 전문학자가 인문학적 주제를 쉽고 평이하게 소개해 시민들이 인문학을 가깝게 여기고 이를 통해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매월 1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www.goyanglib.or.kr)에서 선착순 80명 접수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화도서관(031-8075-91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월별 강의는 ▷1월 ‘인공지능의 시대, 다시 인간을 묻다’ ▷2월 ‘도가, 놀고, 술 취하고, 욕하고, 멍 때리는 인간’ ▷3월 ‘영화, 인간과 마주하다’ ▷4월 ‘적격한 인간 vs 부적격한 인간’ ▷5월 ‘호모 데우스 혹은 프랑켄슈타인 그리고 루시’ ▷6월 ‘포스트휴먼, 인간 이후의 인간을 사유하다’ ▷7월 ‘물리학의 진화와 인간 이후’ ▷8월 ‘행정학, 대리인인가 청지기인가’ ▷9월 ‘인간에 대한 정치학적 오해와 편견’ ▷10월 ‘페미니즘, 여성을 넘어 인간을 말하다’ ▷11월 ‘건축, 인간 일상의 삶을 담아내다’ ▷12월 ‘법학, 인간과 인간의 존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