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금성백조건설은 오는 12월 1일 경기 김포한강신도시 Cc-03블록에 들어서는 ‘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6층, 5개 동, 총 779가구다. 전용면적 78~90㎡ 아파트 701가구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78실 규모로 이뤄졌다. 면적별로는 아파트가 ▷78㎡ 478가구 ▷90㎡ 223가구, 오피스텔이 84㎡ 78실로 구성된다.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 전용면적 90A㎡ 거실. [자료제공=금성백조]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 전용면적 90A㎡ 거실. [자료제공=금성백조]

‘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는 한강신도시에서 가장 높은 46층 높이(143.7m)로 설계된다. 단지 남쪽에 필봉산이, 서쪽에 김포한강신도시 호수공원이 있어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하다. 최고 3층 높이의 필로티 설계가 적용되고, 최대 90m의 동간 거리로 조망과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단지에는 축구장 1.5배 크기(약 1만3280㎡)에 달하는 대형 중앙공원이 조성된다. 중앙공원에는 숲향기쉼터가 가운데에 배치되고 그 주변에 커뮤니티필드, 향기마당이 마련된다. 지하주차장 입구 부근에는 학원ㆍ유치원 차량이 정차할 수 있는 드롭 오프존와 맘스스테이션 공간이 적용된다.

리히터 규모 6.5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도 눈길을 끈다. 주요 구조부 벽에 핀월을 추가해 지내력을 확보하고 균형 있는 코어를 배치해 안전성을 높였다.

교통망도 양호하다. 내년 11월 개통되는 김포도시철도 구래역 출구와 맞닿아 있고, 구래역 복합환승센터의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을 통해 서울ㆍ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대곶IC를 통해 제2외곽순환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단지 주변에는 한가람초, 호수초, 한가람중, 솔터고 등 우수학군과 학원가가 밀집해 있다. 걸어서 약 3분 거리엔 11만여㎡에 달하는 한강신도시 호수공원을 비롯해 은여울공원, 솔터체육공원 등 근린공원이 있다.

금성백조는 프리미엄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애비뉴스완’도 같은 시기 분양할 예정이다. 지상 1~2층, 연면적 1만4400㎡에 총 174실로 구성되고, 전용률이 50%에 달해 일반 근린상가보다 높다.

‘애비뉴스완’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포르투갈 리스본 스타일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주차장 구역마다 상가와 연결되는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등이 마련돼 있어 상가 접근성이 좋다.

한편 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의 청약일정은 12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며, 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다. 오피스텔은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현장청약을 하고, 14일 당첨자 발표, 계약은 15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김포시 장기동 2087-4번지에 마련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1년 3월이다.


and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