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순정파 변호사로 열연한 배우 백성현이 2년여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영화 ‘스피드’(극본 감독 이상우) 출연을 확정지으며, 또 한 번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스피드‘는 이제 막 21살이 된 청년 추원, 구림, 대성, 그리고 서원이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두운 삶을 난폭하고 거칠 것 없이 질주하며 겪는 청춘들의 잔혹한 성장기를 담은 이야기다. ‘엄마는 창녀다’부터 ‘바비‘ ‘비상구’에 이르며 주변인의 삶에 주목했던 이상우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다.

극중 백성현은 한때 잘나가는 한류가수였지만, 마약스캔들로 나락에 빠지는 ‘마구림’역을 맡아 꽃미남 외모와는 달리 거친 상남자로 완벽 변신하는 것은 물론, 혼란스러운 감정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표현해낼 예정이다.

최근 종영한 KBS1 일일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보여주었던 이지적이고 차분했던 변호사와는 상반된 캐릭터여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종영한 KBS1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의 주인공 역을 소화한 백성현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가진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최근 종영한 KBS1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의 주인공 역을 소화한 백성현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가진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최근 종영한 KBS1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의 주인공 역을 소화한 백성현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가진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최근 종영한 KBS1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의 주인공 역을 소화한 백성현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가진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뿐만 아니라, 백성현은 현재 ‘엔제리너스커피’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돼 달달한 매력까지 과시하고 있다.

한편, ‘스피드‘는 서준영, 변준석, 최태환 등 캐스팅을 완료, 지난 7일 크랭크인해 올 가을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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