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복지관 관계자 등 67명 참여...일대일 동행하며 문화 체험·소통

경기도 성남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경[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도 성남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경[한국장애인고용공단]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노사가 지역사회 중증장애인과 함께 가을 나들이에 나섰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3일 경기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소속 중증장애인과 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야외 활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중증장애인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공단 임직원과의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와 소통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종성 공단 이사장과 김지은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해 공단 임직원, 한마음복지관 소속 장애인 및 관계자 등 67명이 참여했다. 공단 임직원은 발달장애인 25명과 일대일로 짝을 이뤄 민속촌을 둘러보고 놀이시설을 함께 체험했다.

공단의 ‘KEAD 디딤도리 봉사단’과 노동조합이 함께 참여했으며, 공단은 한마음복지관과 협력해 장애인 참가자의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안전한 활동을 지원했다.

이종성 이사장은 “이번 활동이 장애인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고, 서로를 이해하며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장애인이 일상에서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act051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