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기 피해 연 최대 300만원 보상

TV 파손·고장 수리비 연 최대 50만원 지원

[KT스카이라이프 제공]
[KT스카이라이프 제공]

[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KT스카이라이프가 인터넷 보안부터 금융사기 피해, TV 고장·파손까지 보장하는 ‘sky 인터넷 토탈케어’를 출시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14일 인터넷 서비스와 결합해 예방·점검·보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sky 인터넷 토탈케어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sky 인터넷 토탈케어는 인터넷 유해사이트와 악성코드를 자동으로 차단한다. 웹사이트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셀프 점검으로 피싱·해킹 위험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보안 문제가 발생하면 전문 엔지니어의 1대1 원격 점검도 지원한다.

보이스피싱·해킹 등 약관상 보상 대상에 해당하는 금융사기 피해가 발생할 경우 가입자 본인과 법적 배우자, 본인과 생계를 같이하는 19세 이하 자녀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300만원까지 보상한다. 자기부담금은 없다.

TV 파손이나 기계적 고장에 대한 수리비도 지원한다. 제조 후 10년 이내 TV가 대상으로, 자기부담금 2만원을 내면 연간 최대 50만원 한도에서 횟수 제한 없이 보상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가입자는 인터넷 보안 관리와 금융사기 피해 보상, TV 수리비 지원 등을 하나의 부가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sky 인터넷 토탈케어는 기존 sky 인터넷 요금에 월 2200원을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다. 100Mbps부터 1Gbps까지 가입한 인터넷 상품 종류와 관계없이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KT스카이라이프는 인터넷 보안과 금융사기, 생활가전 보호 등 고객의 일상 속 위험 관리 영역을 확대하고 예방부터 점검·보상까지 아우르는 통합 케어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KT스카이라이프의 인터넷 가입자는 지난 6월 말 기준 66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7월 출시한 인터넷TV(IPTV) 서비스 ‘ipit TV’ 가입자도 출시 1년 만에 24만명을 돌파했다.


wo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