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지진, 네팔 홍수 피해복구 성금 4000만원

부산시어린이집연 원아 학부모 교직원 등 자발 참여

부산시와 부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는 14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해외 재난지역 구호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부산시 제공]
부산시와 부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는 14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해외 재난지역 구호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부산시 제공]

[헤럴드경제(부산)=정형기 기자] 부산시는 14일 오전 시청 의전실에서 ‘해외 재난지역 구호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부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가 베네수엘라 강진 피해와 네팔 홍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 이웃의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전달식에는 전재수 부산시장, 박기남 부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장, 조현숙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부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는 최근 발생한 베네수엘라 지진과 네팔 홍수 피해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모금은 어려움에 처한 해외 이웃을 돕기 위해 부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보육 교직원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했고, 성금 전액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를 통해 현지 구호활동과 피해복구,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호성금 전달식에 이어 부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의 안전 화 챌린지도 함께 진행됐다.

전재수 시장은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 이웃을 향한 마음에는 국경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이 작은 나눔이 지구 반대편 이재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고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kaf200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