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어트랙션 11종·체험형 이벤트 운영

12월 뮤지컬 ‘시카고’ 단독 대관 예정

SK텔레콤 장기고객들이 ‘어드벤처 데이’의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에 참가하고 있다.[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 장기고객들이 ‘어드벤처 데이’의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에 참가하고 있다.[SK텔레콤 제공]

[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SK텔레콤이 롯데월드 어드벤처 실내 전체를 심야 대관해 장기고객과 동반인 3000명을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SK텔레콤은 지난 12일 오후 11시부터 13일 오전 5시까지 ‘T 장기고객 프로그램 어드벤처 데이’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SK텔레콤이 올해 확대 개편한 ‘T 장기고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10년 이상 장기고객과 동반인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롯데월드의 인기 실내 어트랙션 11종을 이용했다. ‘T 빙고’, ‘전국장기고객자랑’, ‘타임캡슐 상점’, ‘T 휴대폰 결제 부스’ 등 체험형 이벤트에도 참여했다.

SK텔레콤은 ‘T 장기고객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시즌별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봄 ‘숲캉스 데이’, 여름 ‘테이블 데이’와 ‘콘서트 데이’에 이어 가을에는 ‘어드벤처 데이’를 진행했다.

‘전국장기고객자랑’에서는 ‘하늘을 달리다’ 무대를 선보인 김태진 씨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김 씨는 “고객을 위해 의미 있는 자리를 만들어 준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SKT와 오랫동안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오는 12월 뮤지컬 ‘시카고’의 회차를 선정해 장기고객 대상으로 단독 대관하는 ‘뮤지컬 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오랜 시간 SKT와 함께한 고객들이 소중한 사람과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어드벤처 데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SKT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새로운 고객층 발굴과 차별화된 캠페인 등을 통해 고객생애가치 중심의 질적 성장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난 7월에는 5G·LTE 통합 요금제 출시 등 전반적인 요금 체계를 정비하고, 고객 이용 경험과 서비스 접근성 개선 등 고객 가치 강화도 추진하고 있다.


wo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