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주)=김병진 기자]경북전문대는 포항공과대(POSTECH) 산학협력단,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경북본부와 함께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미래철도 AI 실무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부 WE ANCHOR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전문대 WE ANCHOR 사업단이 주관하고 포항공과대 산학협력단(ANCHOR 사업단)과 코레일 경북본부가 공동 협력해 운영했다.
이번 교육에는 코레일 경북본부 재직자 58명과 경북전문대 철도전기기관사학과 재학생 19명 등 총 77명이 참여했다.
교육 마지막 날인 9일 에는 경북전문대 148아트스퀘어 다목적실에서 3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의체 협약식과 워크숍이 열렸다.
세 기관은 철도 현장의 수요를 정규 교육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현장 문제 해결을 위한 후속 협력과제를 지속 발굴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진 워크숍에서는 코레일 경북본부 엄상흠 경영인사처장이 특강을 맡아 철도산업 환경 변화와 AI·디지털 기술 도입 사례, 미래 철도 인력에게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소개했다.
토론 세션에서는 코레일의 현장 애로사항 및 AI 수요 제안, 포항공과대의 기술적 타당성 및 적용 방안 자문, 경북전문대의 커리큘럼 반영 및 후속 연계 방안 논의가 유기적으로 이어졌다.
최재혁 경북전문대 총장은 “이번 협약과 교육을 통해 재직자에게는 즉시 현업에 쓰일 AI 실무 능력을, 재학생에게는 전공 맞춤형 최신 AI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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