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거주 다문화가정 초·중·고 자녀 대상 학년별 기초학습 교재

현대제철 순천공장 임직원들이 11일 다문화가정 교재 구입비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있다.
현대제철 순천공장 임직원들이 11일 다문화가정 교재 구입비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있다.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현대제철 순천공장은 11일 순천시가족센터와 연계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 지원을 위한 교재구매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현대제철 순천공장 사회공헌활동의 목적으로, 순천시 거주 다문화가정 초·중·고등학생 자녀들의 기초학습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년별 맞춤형 학습 교재 구입을 지원함으로써 교육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자녀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생활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현대제철 순천공장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300만원 상당의 교재 구입비를 후원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다문화가정 자녀 가운데 학업성취도 향상과 자아·정서·사회성 발달 지원이 필요한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습에 필요한 교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