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의 오랜 숙원사업 매듭짓겠다”
11일 개소식, 정청래 당대표 등 1000여 명 참석 성황
김기덕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4선)이 지난 11일 마포구 성산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5선 도전을 본격화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마포를 기반으로 광역·기초의원에 도전하는 예비후보,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김 의원의 5선 도전을 응원했다.
정청래 대표는 축사를 통해 “김기덕 의원은 실천력이 검증된 인물로 마포의 위상을 높이고 당의 승리를 이끌 적임자”라고 김 의원을 치켜세웠다.
김 의원은 이날 마포 발전을 위한 6대 핵심공약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교통 분야에 대해서는 대장홍대선 DMC 환승역 설치 및 중동초 출구 개설, 경의선 가좌역-수색교 구간 지하화, 강북횡단선 재추진 등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더불어 지역경제 및 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한 상암 복합쇼핑몰 조기 완공 지원, 문화비축기지 공연장 건립, 새터산 체육관 조성계획도 구체적으로 전했다. 관내 20개 초중고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도 대폭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축적한 경륜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마포의 오랜 숙원사업을 매듭짓겠다”며 5선 도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했다.
현재 서울시의회 최다선인 김 의원이 오는 지방선거에서 당선되면 5선으로 ‘의장 후보 1순위’라는 게 시의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7toy7@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