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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오중석 서울시의원](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인터뷰] 오중석 서울시의원
대규모 재개발이 마무리됐다고 도시의 변화가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새 아파트가 들어서고 인구가 늘어나면 보육·교육·교통·녹지·돌봄 수요도 함께 커진다. 주택 공급 이후 달라진 생활권을 어떻게 다시 설계하느냐가 정비사업의 다음 과제가 된다. 오중석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은 28일 헤럴드경제와 만나 동대문구 이문·휘경 일대의 변화를 중심으로 재개발 이후 도시가 풀어야 할 과제를 짚었다. 정비사업의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대규모 입주 이후 발생하는 생활 인프라 수요까지 도시계획 단계에서 촘촘하게 반영해야 한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 의원은 “재개발·재건축은 결국 주민의 시간과 직결된 문제”라며 “인허가 단계별로 왜 지연되는지 투명하게 밝히고 단축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문·휘경 뉴타운은 대규모 입주와 함께 지역의 인구구조까지 빠르게 바꾸고 있다. 경희대·한국외대·서울시립대 등이 자리한 이문·휘경·회기 일대는 대학가를 중심으로 한 청년층과 오랫동안 지역에
2026-09-28 18: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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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시의회] 김호진 교육위원장, 홍제동 주민 숙원 통일로 유턴 해법 찾는다](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오늘, 서울시의회] 김호진 교육위원장, 홍제동 주민 숙원 통일로 유턴 해법 찾는다
[헤럴드경제=양정원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통일로 인왕아파트 교차로 유턴 문제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중앙버스전용차로, 정류소 배치, 도로 폭 등 복잡한 여건에 막혀 해법을 찾지 못했던 현안이 서울시 실시설계 용역과 홍제3구역 재건축 교통계획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본격적인 기술 분석에 들어간다. 김호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대문2)은 지난 21일 인왕아파트 교차로 유턴 허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개별 기관에 흩어져 있던 쟁점을 한 테이블 위에 올렸다. 자리에는 서울시의회를 비롯해 김동아 국회의원실, 서울시 교통실, 서울시경찰청, 송은경 서대문구의원, 서대문구청 도로과 등이 참석했다. 도로 구조부터 버스 운행, 교통규제, 재건축 이후 차량 흐름까지 서로 맞물린 문제를 한꺼번에 살펴보기 위해서다. 통일로를 이용하는 홍제동 주민들에게 유턴 지점 부족은 단순한 운전 불편 이상의 문제였다. 인왕아파트와 주변 주거지역으로 진입하
2026-09-28 15: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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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문호준 서울시육상연맹 회장](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인터뷰] 문호준 서울시육상연맹 회장
[헤럴드경제=양정원 기자] “체육계의 한 사람으로서 민간교류의 길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서울시민들이 함께 달려 서울에서 평양까지 이어지는 것, 그것이 제가 그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문호준 서울특별시육상연맹 회장이 멈춰선 남북 교류의 길을 육상으로 다시 연결하겠다며 내놓은 청사진이다. 핵심은 시민들이 구간별로 이어 달리는 ‘서울 평양 릴레이 마라톤’이다. 누가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느냐를 겨루는 대회가 아니라 시민 참여와 연결에 의미를 둔 민간 체육 프로젝트다. 문 회장은 22일 헤럴드경제와 만나 남북관계가 움직이기만을 기다리기보다 체육계가 먼저 교류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러 종목 가운데 육상, 특히 릴레이를 선택한 데는 이유가 있다. 이어달리기는 한 명이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경기가 아니다. 앞선 주자로부터 바통을 받아 자신의 구간을 완주한 뒤 다음 주자에게 넘겨야 비로소 하나의 레이스가 완성된다. 그는 이 방식을 남과 북을 연결하는 상징으로 바라봤다. “한 사
2026-09-23 00: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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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밤, 록으로 물들다…‘제1회 서울 록 페스티벌’ 잠원서 첫 무대
[헤럴드경제=양정원 기자] 한강의 가을밤이 록 음악의 뜨거운 에너지로 채워졌다. ‘제1회 서울 록 페스티벌’이 지난 7일 서울 잠원한강공원에서 열렸다. 도심 속 대표 휴식공간인 한강을 무대로 시민들이 라이브 음악을 가까이에서 즐기는 야외 음악축제로 첫발을 내디뎠다. 서울 록 페스티벌은 대규모 공연장이나 실내 무대를 벗어나 시민들의 일상과 가까운 한강에서 록 음악의 매력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잠원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탁 트인 한강과 야경을 배경으로 펼쳐진 라이브 공연을 즐겼다. 록 특유의 역동적인 사운드와 야외무대의 개방감이 어우러지며 한강의 저녁을 색다른 문화공간으로 바꿨다. 특히 이번 축제는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과 아티스트가 현장에서 호흡하는 열린 무대를 지향했다. 록이라는 장르가 가진 강렬한 에너지와 현장성을 살리면서도 누구나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도심형 음악축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울 록 페스티벌은 한강이라는 서
2026-09-23 00: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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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시의회] 김광철 의원, 멈춘 몽촌해자 음악분수 다시 살린다](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오늘, 서울시의회] 김광철 의원, 멈춘 몽촌해자 음악분수 다시 살린다
[헤럴드경제=양정원 기자] 오랫동안 제 기능을 하지 못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몽촌해자 음악분수를 다시 살리기 위한 논의가 본격화됐다. 단순한 노후시설 정비를 넘어 몽촌해자의 수변 경관과 올림픽공원의 관광자원을 연결하는 새로운 콘텐츠로 재구성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논의의 출발점은 김광철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송파2)이다. 김 의원은 지난달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문제를 공론화한 데 이어 서울시, 송파구,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관계기관을 한자리에 불러 재원부터 설치, 운영까지 구체적인 해법 찾기에 들어갔다. 21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 18일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올림픽공원 몽촌해자 음악분수 재설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월 27일 제33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노후 음악분수 문제를 제기한 이후 약 3주 만에 마련된 후속 논의다. 김 의원은 당시 몽촌해자 음악분수를 단순히 낡은 시설로 바라볼 것이 아니
2026-09-21 17: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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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이부터 랜덤플레이댄스까지…‘제1회 서울 춤 축제’ 첫 무대
[헤럴드경제=양정원 기자] 비보이의 역동적인 움직임부터 K-팝 랜덤플레이댄스, 세대를 아우르는 댄스 무대까지. 마포의 가을 오후가 춤으로 달아올랐다. ‘2026 제1회 서울춤축제’가 지난 20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 및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축제는 다양한 장르의 춤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시민과 공연자들이 함께 호흡하는 무대로 꾸려졌다. 특정 세대나 장르에 한정하지 않고 비보이부터 K-팝 댄스, 로컬댄스, 세대공감 무대까지 폭넓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는 개막퍼포먼스로 문을 열었다. 이어 전문 댄스크루가 참여하는 ‘비보이 댄스 스테이지’가 펼쳐지며 초반부터 객석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비보이 무대에서는 화려한 기술과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이어졌고, 각 팀의 개성이 담긴 무대가 객석의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뒤이어 진행된 ‘서울 랜덤플레이댄스’는 K-팝 음악을 중심으로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
2026-09-21 15: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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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시의회] 장태용 의원, 미래세대와 민주주의 의미 짚다](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오늘, 서울시의회] 장태용 의원, 미래세대와 민주주의 의미 짚다
[헤럴드경제=양정원 기자] 청소년의 늦은 귀갓길을 더 안전하게 만들 수 없을까. 자전거와 킥보드는 어디에 세워야 할까. 학교를 힘들게 하는 악성 민원은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초등학생들이 일상에서 발견한 질문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 올랐다. 강동구 둔촌동 한산초등학교 6학년 학생 42명은 18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2026년 찾아오는 청소년 의회아카데미’에서 하루 동안 시의원이 됐다. 의회를 둘러보는 견학을 넘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과 표결에 참여하며 지방의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했다. 학생들이 준비한 조례안은 모두 11건이다. △청소년 흡연 예방과 금연 지원 △청소년 심야 귀가 안전 △학교 악성 민원 차단과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등 학교와 일상에서 마주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안이 담겼다. 관심은 학교 담장을 넘어 도시의 문제로 확장됐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단거리 자동차 이용 제한을 비롯해 △장애인 저상버스 확충 △자전거·킥보드 주차 공간 지정 △골목길 폐쇄회로(C
2026-09-21 15: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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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 “중랑천 가을밤, 야외 오페라극장 된다”](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오늘,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 “중랑천 가을밤, 야외 오페라극장 된다”
[헤럴드경제=양정원 기자] 봄이면 수천만 송이 장미로 물드는 서울 중랑천이 올가을에는 대형 야외 오페라극장으로 변신한다. 전문 공연장을 찾아가지 않아도 집 가까운 공원에서 오케스트라와 정상급 성악가의 무대를 무료로 즐기는 ‘생활권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19일 서울시의회 등에 따르면 제15회 그랜드오페라축제 ‘장미공원: 오페라의 밤’이 다음달 3일 오후 7시 중랑구 장미공원 야외스테이지에서 열린다. 약 900석 규모의 야외 객석이 마련되며 일반 관람석은 무료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공연은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라벨라오페라단(단장 이강호)이 주최한다. 이번 축제는 단순히 오페라를 야외로 옮기는 데 그치지 않는다. 중랑구를 대표하는 봄철 서울장미축제의 문화적 흐름을 가을까지 이어가면서 중랑천 일대를 사계절 문화공간으로 확장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박승진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그동안 중랑천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지
2026-09-19 19: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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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밤, 골목으로 번진다…‘달빛야장’ 6곳 뜬다
[헤럴드경제=양정원 기자] 서울의 ‘밤 소비지도’가 바뀐다. 강남, 홍대, 성수 등 유명 상권에 집중됐던 야간 소비를 생활권 골목으로 끌어들이고 공연 관람객과 관광객이 주변 식당과 상점을 찾도록 새로운 소비 동선을 만든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서울 달빛야장’의 밑그림이다. 야외 취식 공간을 넘어 골목의 먹거리와 공연·관광·쇼핑을 묶어 저녁 이후에도 사람들이 머무는 ‘밤의 목적지’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첫 무대는 6개 상권이다. 서울시는 ‘2026 서울 달빛야장’ 대상지로 △세로수길(강남) △사당오락달빛야장 상권(관악) △건대맛의거리(광진) △창동역 상점가(도봉) △사당1동먹자골목(동작) △상봉먹자골목(중랑)을 선정했다. 사업의 핵심은 ‘체류시간’이다. 방문객이 식사만 하고 떠나는 대신 먹고, 보고, 즐기고, 쇼핑하며 오래 머무는 상권으로 전환한다. 골목상권의 운영시간을 밤까지 넓혀 새로운 소비시간을 만들어내겠다는 것이다. 6개 상권에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각기 다른 야간 콘텐츠를
2026-09-19 18: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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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조원 투자 규모 ‘G3 서울’…도시·시민 체질 변화시키나
[헤럴드경제=양정원 기자] 서울시가 내놓은 ‘G3 서울플랜’의 핵심은 86조1000억원이라는 투자 규모만이 아니다. 계획을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서울의 주거·산업·교통·문화 기능을 기존 도심 집중형에서 여러 거점이 연결되는 ‘다핵도시’ 구조로 전환하려는 구상이 곳곳에 담겼다. 특히 서울도심·여의도·강남이라는 기존 3도심에 상암·수색, 가산·구로, 창동·상계, 고덕·강일을 새로운 ‘4광역도심’으로 육성한다. 주거, 일자리, 커뮤니티를 한 공간에서 해결하는 ‘청년미래타운’도 권역별로 조성한다. 서울의 중심 기능을 특정 지역에 집중시키기보다 생활권 곳곳에 새로운 성장축을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산업지도 역시 권역별로 다시 짠다. ‘NEXT 이코노미’를 통해 동북권은 바이오·의료, 서북권은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도심권은 K-컬처·글로벌 업무, 동남권은 AI·로봇, 서남권은 금융·첨단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동북권에는 홍릉 바이오·의료 연구개발 지원센터와 성수 유니콘 창업허브, 동남권에는 양재
2026-09-19 18:42:48
![[오늘, 서울시의회] 김광철 의원, 멈춘 몽촌해자 음악분수 다시 살린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1/news-p.v1.20260921.fcd705eaeaf5453792d7df39feeba542_T1.png?type=h&h=640)

![[오늘, 서울시의회] 장태용 의원, 미래세대와 민주주의 의미 짚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1/news-p.v1.20260921.94dfa94a8ca1448f9e8b31e9086433e7_T1.jpg?type=h&h=640)
![[오늘,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 “중랑천 가을밤, 야외 오페라극장 된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19/news-p.v1.20260919.1929465aea7b4c73bafa4e26dc2e24b1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