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신경주대는 오는 26일 교내에서 ‘2025 경주 APEC 기념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24일 신경주대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천년고대도시, 실크로드의 출발지 경주’를 주제로, 한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일본 등 국내외 학자들이 참석한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히로세 유이치 교수(일본 후쿠오카대)의 ‘세계유산의 도시 나라’, 오세덕 교수(한국 신경주대)의 ‘천년의 수도 경주, 화백의 민주정신으로 미래를 열다‘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열리는 2부에서는 기존의 일방적 학술발표 형식을 넘어 경주시민과 국내외 학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토론 세션으로 진행된다.
‘세계유산 도시 경주의 현재’, ‘경주의 지속 가능성’, ‘경주형 거버넌스 구축과 시민·대학의 역할’ 등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구체적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김일윤 신경주대 총장은 “이번 국제포럼을 통해 경주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신라 문화유산의 탁월한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위를 선양하며 한류를 세계로 확산시키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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