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편히 쉴 수 있어 좋아요” 시민들 호평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상주시가 낙동강 역사이야기관 내 휴게공간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23일부터 새롭게 개방한다.
밝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한 휴게공간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에게 벌써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리모델링을 통해 마련된 공간은 카페형 좌석과 개별 테이블, 어린이 독서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아동 친화적 가구가 설치돼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최신 실내장식을 적용해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학부모 하모(35) 씨는 “아이들이 뛰어놀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생겨 전보다 훨씬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50대 시민 김모 씨도 “전보다 편하게 앉아 쉬면서 전시를 볼 수 있어 체류 시간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관람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휴게공간을 개선했다”며 “앞으로 전시체험 프로그램 개편과 인근 상주시 청소년 해양교육원 등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해 상주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이번 리모델링으로 낙동강 역사 이야기 관이 단순 전시·체험 중심에서 벗어나 교육, 놀이, 휴식이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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