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내장 인테리어 부품 제조 중견기업 ㈜용산과 100억원 규모 펀드 협약 [헤럴드경제(대전)=이권형 기자] 중기청(청장 주영섭)과 ㈜용산(대표이사 전학수)은 17일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 및 기술개발 제품의 안정적 판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민ㆍ관 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를 조성한다.

규모는 총 100억원이며, 중기청과 ㈜용산이 각 50억씩 1:1 매칭해 공동으로 조성한다. 이번 ‘협력펀드’는 자동차 내장 인테리어 부품 분야에서 중소ㆍ중견기업이 기술협력을 통한 기술 경쟁력을 확보키 위해 처음 조성됐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향후 중기청과 ㈜용산은 협력펀드를 통해 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이 2년 이내에 기술개발 할 수 있는 과제들을 지원할 계획이며, 투자기업인 ㈜용산은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에 성공할 경우, 개발제품을 3년간 구매할 계획이다.

한편 ‘민ㆍ관 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는 정부와 투자기업(대ㆍ중견기업,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펀드를 조성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에 투자한 후, 개발에 성공한 제품을 투자기업이 구매하는 조건으로 운영되며, 이번 협약으로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는 7314억 원 규모(61개 기업 참여)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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