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 = 서삼광 기자]넥슨의 대표작 ‘메이플스토리’가 온라인과 모바일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서비스 10여년을 넘긴 상황에서 이벤트 한방으로 PC방 순위 5위(9일 기준)으로 복귀했다. 신선함이 성과로 이어지는 게임시장에서 보기 드믄 역주행이다.대다수를 차지하는 20-30대 이용자의 추억에 ‘메이플스토리’는 항상 한 자리를 차지한다. 귀여운 캐릭터, 심도 있는 전투, 뛰어난 재미로 지난 13년간 이 게임을 강자의 자리에 지켰다. 지적재산권(IP)의 힘이 재조명 받는 상황에서 ‘메이플스토리’는 빼놓을 수 없는 소재로 조명받고 있다.
넥슨은 지난 2004년부터 ‘메이플스토리’의 영역확장에 공들여왔다. 피쳐폰 시절부터 다양한 작품을 모바일게임 시장에 선보여왔고,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변화한 시장을 공략하는데도 주력했다. 원작의 강점을 살린 작품과 캐릭터 전용 모바일게임은 물론, 곧 선보일 신작‘메이플블리츠X’로 장르의 경계를 넘어선 확장의 영역에도 발들이다. 플랫폼의 영역은 물론 장르의 영역까지 허물어 IP의을 넓히겠다는 의도가 엿보인다.넥슨은 ‘메이플스토리’ 시리즈 IP를 사용한 전략배틀 모바일게임 ‘메이플블리츠X’의 시범테스트를 9일 시작했다. 테스트 성과를 바탕으로 고도화작업을 거친 뒤 전 세계 동시 출시를 목표로 삼았다.넥슨 측은 ‘메이플블리츠X’의 장점으로 원작의 다양한 2D 콘텐츠를 3D로 재해석한 점과, 모바일게임에 최적화된 재미(이용자 경험, UX)를 꼽았다.
‘메이플블리츠X’는 여러 캐릭터로 팀을 꾸려 대항하는 팀 기반 전략배틀게임이다. 쿼터뷰 방식으로 재해석한 원작의 맵에서 ‘메르세데스’ ‘팬텀’ ‘오즈’ ‘카이린’ 등 친숙한 영웅들이 등장해 전투를 벌인다.영웅들은 각각의 고유한 스킬과 전용 몬스터, 그리고 모든 영웅이 사용할 수 있는 공용 몬스터로 나뉜다. 다양한 영웅으로 덱을 구성해, 실시간으로 소환하고 사용하는 전략을 겨루는 대결(PVP)가 핵심 콘텐츠다.[ IT와 게임 소식, 베타뉴스에서 한방에 해결하세요. www.betanews.net ] seosk.beta@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