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SNS]](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4/21/news-p.v1.20250421.71add9ab3ab043e59227237275b7c4fb_P1.jpg)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걸그룹 르세라핌 콘서트 현장을 찾았다.
방시혁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하이브 레이블 쏘스뮤직 소속 그룹 르세라핌 멤버들과 방시혁이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그는 르세라핌 공식 계정을 태그했다.
이날 르세라핌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월드투어 ‘2025 르세라핌 투어’를 진행했다. 방시혁은 콘서트 현장을 찾아 응원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 채널 ‘아이엠 워킹’]](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4/21/news-p.v1.20250421.a1946ce4b49f4c7e812f1529ad647062_P1.jpg)
특히 방시혁은 지난해까지 후덕한 모습으로 건강이상설까지 제기될 정도였다. 방시혁은 지난해 8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온라인 방송 플랫폼 BJ과즙세연과 포착됐을 당시 다소 체중이 늘어난 모습이었지만 불과 9개월 만에 확연한 체중 감량에 성공해 눈길을 모은다.
앞서 방시혁은 소속 아티스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콘서트 현장에서도 다이어트 성공 후 자신감 넘치는 모습의 인증샷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인천 공연을 마치고 나고야, 오사카, 타이베이, 홍콩, 방콕, 싱가포르 등지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choig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