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강원 고성군 금강산 신선대 인근에서 사진을 찍으려던 7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강원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금강산 신선대(성인대) 인근에서 A(71) 씨가 40여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헬기를 통해 속초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혼자 산행에 나섰고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다 미끄러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신선대는 울산바위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명소로 꼽힌다. 특히 능선에서 바라보는 울산바위 풍경이 뛰어나 사진 촬영을 위해 찾는 등산객과 탐방객들이 많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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