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윤정식 객원 에디터] 지상 최대 비행기 A380. 크지만 강한 폭풍우가 불면 위기일발 상황에 처하게 되네요.

지난 19일(현지 시간) 독일 뒤셀도로프 공항에 아슬아슬하게 착륙하는 두바이발 에미레이트항공 소속 A380의 아찔한 모습입니다.

사진 속 동체를 보시죠. 바람에 밀려 비행기가 약간 왼쪽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당시 강한 폭풍우로 맞바람이 불고 있었습니다. 착륙할 때 역풍이 불면 상당히 위험하다고 합니다.

[사진출처=cargospotter 유튜브 캡처]

동영상을 보시면 착륙구 활주하면서 비행기가 바람에 흔들립니다.

A380은 착륙할 때 무게가 434톤이나 된답니다. 그래서 활주로 길이가 1.5km는 돼야 한다네요. 만약 방향이 틀어져 활주했다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습니다.

조종사의 실력 대단하네요.

hoo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