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 경기 중 벽에 머리를 부딪힌 축구선수가 끝내 일어나지 못하고 짧은 생을 마감했습니다.

영국 일간 메트로는 아르헨티나 지난 14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프로축구 5부 리그 프리메라C의 산 마르틴 데 부르사코(San Martin de Burzaco) 소속 선수 엠마누엘 오르테가(Emanuel Ortegaㆍ21)가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오르테가는 지난 4일 같은 리그 소속의 후벤투드 우니다(Juventud Unida)와의 경기에서 볼 경합 과정 중 콘크리트벽에 머리를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강한 충격으로 인해 오르테가는 바로 의식을 잃었고, 급히 병원으로 이송돼 긴급 수술을 받은 후 10일 동안 집중 치료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오르테가는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오르테가의 사망 소식을 접한 아르헨티나와 전 세계 축구계는 비통에 잠겼습니다.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는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뜻에서 주말에 예정된 모든 경기를 취소했습니다.

많은 누리꾼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오르테가를 향한 추모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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