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중부경찰서 삼덕지구대가 송년회 경비를 ‘사랑의 작은 선물’로 전달했다.
1일 중부서에 따르면 매년 개최하던 송년의 밤 행사를 취소하고 송년회 경비(72만여원)를 이용해 지난달 24일 관내 독거노인 10명에게 라면 1박스씩 전달했다.
이어 같은 달 27일께는 대구시 중구 삼덕동 무료급식소를 찾아 쌀 10포대(20㎏) 전달과 함께 무료급식 봉사도 가졌다.
손인섭(57) 삼덕지구대장은 “이번 연말은 사랑나눔으로 다른 해보다 더욱 뜻 깊은 송년행사가 된 것 같다”며 “어려운 주민들과 사회적 약자 중심 치안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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