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인천서부경찰서는 전지훈련 보고서를 거짓으로 꾸며 훈련비를 챙긴 혐의(업무상 횡령) 등으로 인천 모 구청 소속 인라인스케이트부 감독 A(34)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9월 중순께 경기도 안양에서 전국체전 예선에 참가하지 않은 선수들을 참가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소속 구청에 제출, 2차례에 걸쳐 훈련비 60만원 가량을 부당하게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선수들이 경기에 참가한 경우 훈련비를 받지 못한다는 관련 규정을 무시하고 훈련비 신청서류를 거짓으로 꾸며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