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경수)은 올 해 산업단지 내 채용박람회 및 청년인턴제를 통해 총 2711명이 산업단지 내 기업에 취업했다고 18일 밝혔다.
산단공은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청년층에게 알려지지 않은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 총60회의 중소규모 채용박람회 및 구인ㆍ구직자 만남의 날 등 잡매칭 행사를 개최해 2091명의 일자리를 찾아줬다. 고용노동부의 청년취업인턴제 사업을 통해 620명의 구직자에게 인턴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수도권 중심의 박람회 중심에서 벗어나 지역 구직자들에게도 취업기회제공을 위해 ‘우수 R&D기업 채용박람회’, ‘지역발전주간 일자리박람회’ 등을 지역에서 치렀다.
취업과 진로문제로 고민하는 청년층을 대상으로는 취업컨설턴트, 유명강사, 기업대표 등 멘토들의 조언과 대화를 통해 구직자인 대학생과 구인기업의 생각을 나눠보는 대학생 잡 프로젝트 ‘담소’(談笑, 담 없는 소통)는 전국의 거점대학을 중심으로 열었다. 다섯번에 걸친 행사를 통해 478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산단공은 중소기업의 채용지원과 오프라인 채용박람회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온라인으로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매칭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온라인 채용박람회 시스템(dreamjobgo.or.kr)’을 내년 1월초 오픈할 계획이다.
why37@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