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유승호(19)가 내년 초 현역으로 입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승호의 소속사 산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유승호가 병무청에 내년 초 자원입대를 하겠다고 신청을 했다”며 “늦어도 내년 5월까지는 입대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일반인들은 대부분 이 나이에 입대를 한다”며 “다른 이유는 없다”고 덧붙였다. 유승호는 현재 출연 중인 MBC 수목극 ‘보고싶다’가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승호는 입대 후에도 연예병사가 아닌 일반인과 똑같은 복무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앞서 유승호는 고등학생이던 지난 2010년 드라마 ‘욕망의 불꽃’ 제작발표회에서 “해병대에 지원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으나, 유승호 가족들이 적극 만류해 육군으로 가게 됐다.
이에 누리꾼 사이에서는 전성기를 군복무로 쓰기로 한 유승호의 결정에 대해 찬사를 보내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 “연기에 매진하고 싶다”며 또래 연예인들이 흔히하는 대학진학도 하지 않은 이력도 새삼 화제를 모은다.
유승호는 2000년 7살 당시 드라마 ‘가시고기’를 통해 아역연기자로 데뷔해 2002년 영화 ‘집으로…’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현재 ‘보고싶다’에서 강형준 역을 맡고 있다.
유승호 내년 초 입대 소식을 전한 누리꾼들은 “유승호 내년 초 입대, 보통 남자들과 같은 길을 걷는 모습 좋아보인다” “유승호 내년 초 입대, 인기를 뒤로 하고 가기 쉽지 않았을텐데 대단”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