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은 세계적 여행전문지인 미국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로부터 ‘2012년 대한민국 최고 호텔(Best Hotel in Korea)’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미국에 본사를 둔 여행 전문 월간지로 고급 비즈니스 여행객을 타깃으로 하며 ABC 발행부수가 10만7000부에 달한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매년 호텔, 항공사, 도시, 신용카드, 면세점 등을 대상으로 70여개 카테고리에서 독자투표에 의해 각 부문 최고를 가리며, 올해는 2만8000명 이상의 독자가 투표에 참여했다.
호텔 측은 최고 호텔로 선정된 배경으로 세련된 객실과 최첨단 시설은 물론 한국의 정이 묻어나는 차별화된 서비스가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미슐랭 3스타 셰프 레스토랑인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과 한식당 ‘무궁화’, 국내 유일 여성전용층인 ‘레이디스 플로어’ 등이 해외 비즈니스 투숙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미국 LA 베버리힐즈에서 열린 글로벌 트래블러 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한 김현식 롯데호텔 마케팅 부문장은 “33년 특급호텔 운영의 노하우를 잘 살려 고객의 상상을 뛰어넘는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롯데호텔서울은 이 외에도 지난 9월에 비즈니스 트래블러로부터 3년 연속 ‘서울 최고의 호텔(Best Business Hotel in Seoul)’로 뽑혔고, 10월에는 TTG Asia로부터 3년 연속 ‘서울 최고의 호텔(Best City Hotel-Seoul)’, 11월에는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로부터 ‘한일 톱10 호텔(Top 10 Hotels in Korea and Japan)’로 선정됐다.
해외에선 지난달 롯데호텔모스크바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로부터 ‘러시아 최고의 호텔(Best City Hotel in Russia)’로도 뽑혔다.
김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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