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가수 이효리가 아침 일찍 제18대 대통령 선거 투표를 마치고 포스 넘치는 인증샷을 올렸다.

이효리는 19일 오전 8시35분 자신의 트위터(@frog799)에 “투표 완료!”라는 짧은 멘션과 함께 투표소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이효리는 모자를 약간 비뚤게 쓰고 검은색 선글라스와 코트로 매치한 뒤 붉은색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줬다. 엄정화와 ‘섹시 인증샷 대결’은 무산됐지만 힙합 스타일의 ‘느낌 있는’ 인증샷이었다.

그런데 이효리는 바로 이어 “이 와중에 왼료” 라며 좀전에 ‘완료’를 ‘왼료’로 오타한 걸 스스로 지적해 누리꾼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언니, 저도 왼료!” “효리 언니 포스 멋지다” “저도 투표장으로 가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16일 트위터에 대통령 선거 3차 TV토론회 이후 “창피하다”는 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이효리는 이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자 “창피한 게 한 두 가지겠습니까. 제일 창피한 건 지난 대선 때 투표고 뭐고 놀러갔던 일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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