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협 배경 경영 시뮬레이션 RPG 이색적 … 차별화된 콘텐츠 앞세워 인기 돌풍 자신

독특한 타이틀로 눈길을 사롭잡고 있는 '나는 장문인이다'가 지난 11월 28일 비공개테스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경영 시뮬레이션 RPG를 추구하는 '나는 장문인이다'는 정파와 사파로 나눠 펼치는 진영대전이 매력으로 꼽히며 대전에서 승리한 구성원 모두에게 은화를 지급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아울러 세력내 문파들과 우호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세력 시스템, 연맹이 마을을 점령 하면 지배한 마을의 혜택을 독점하는 지배 시스템, 문파간의 대결모드 등 차별화되는 콘텐츠를 앞세워 인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잘 키운 '제자'가 세력의 핵심]'나는 장문인이다'는 경영 시뮬레이션과 RPG가 혼합된 방식이다. 자원 확보와 건물 건설을 통해 세력의 기반을 확장하는 방식은 일반적인 웹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확보한 자원으로 바탕으로 수련을 해 일종의 전투력인 무예전술을 높이는 구성도 익숙하다. RPG적 요소가 강한 부분은 제자 양성이다.

세력이 커지면 일종의 장수 개념인 제자를 입문시키는데 특수 이벤트가 발생하면 뛰어난 명제자를 가질 수 있다. 훈련으로 제자의 레벨을 높여주고 레벨업 시 제공되는 스킬포인트 분배로 독특한 능력치를 강화할수도 있다. 기능 배양 및 무예 훈련 시스템도 확보돼 강력한 제자를 키우는 즐거움이 있다.

제자는 전투 뿐 아니라 게임 내 다양한 작업과 사건 등을 해결하기 때문에 최우선적으로 집중해야 하는 대상이다. 이색적인 부분은 제자에게 인간성을 부여할 수 있다는 점이다. 300개가 넘는 NPC 제자들은 제각각의 이벤트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사악한 제자는 배신과 만행을 저지르기 때문에 자신의 문파 발전을 위해서는 단순히 제자의 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정리가 필요하다.

[무학수련은 입맛대로!]잘 키운 제자를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무학수련이다. 스킬 트리 방식인 무학수련은 온라인 MMORPG처럼 방대한 스킬 구조를 확보하고 있어 유저들의 선택권을 높여준다. 같은 제자라도 어떤 무학수련을 시키느냐에 따라 색깔이 달라지기 때문에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기도 하다. 무학수련은 크게 검술, 칼법, 곤술, 권법 등 네 가지로 구분된다.

각 스킬은 다시 두 개의 특화 분야로 나눠져 캐릭터의 개성을 강화시킨다. 각 세부 스타일에 따라 발휘하는 능력치가 상이하기 때문에 제자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면 최대한 다양한 스타일의 무학수련을 시키기를 추천한다. 게임에 등장하는 던전과 PvP도 독특하다.

'나는 장문인이다'의 던전은 모두 랜덤 방식으로 생성된다. 미리 준비하고 진입하는 것이 아니라 순간적으로 대응해야 하기 때문에 전략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모든 던전에는 시간 제한이 있다는 점도 명심하자. PvP의 특징은 리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타 유저와의 대결 이후 자신의 장단점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많은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기도 했다. '나는 장문인이다'는 타이틀처럼 독특한 콘셉트와 시스템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는데 성공했다. 정식서비스까지 원활한 행보를 보인다면 주목받는 신작 웹게임이 될 전망이다.

● 장 르 : 경영 시뮬레이션 RPG● 플랫폼 : 웹브라우저● 개발사 : 율티젠 게임즈● 배급사 : 더파이브인터렉티브● 서비스일정 : 11월 27일 ~ 28일 비공개테스트● 홈페이지 : master.webgamech.com정광연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