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동안 스마트폰 380대 훔친 2명 구속
[헤럴드생생뉴스] 120초, 2분 만에 휴대전화 판매점 출입문을 깨고 들어가 스마트폰을 훔친 뒤 도주한 스마트폰 절도 일당 2명이 경찰에 구속됐다.
A(29) 씨와 B(29) 씨는 지난 4일 오전 2시53분께 부산 영동구 청학동에 있는 휴대전화 판매점에 몰래 들어가 진열대에 있던 스마트폰 30대, 시가로는 1500만원어치를 훔쳤다.
이런 방식으로 A 씨와 B 씨는 지난 10월19일부터 이달 10일까지 부산, 경남 지역에 있는 휴대전화 판매점 11곳을 털어 스마트폰 380여대(시가 2억원 어치)를 절도했다.
이들은 새벽 2~5시 사이에 절도행각을 벌였으며 렌트한 오토바이를 타고, 헬멧을 쓰고 고가 스마트폰만 골라 훔쳤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17일 휴대전화 판매점만 골라 털어 스마트폰 380여대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 씨와 B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