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위즈·EA, 3월 31일 계약 만료 … '모두의 마블'채널링으로 상승 탄력
이번주 차트는 엎치락뒤치락 변동이 잦았던 '서든어택'과 '피파온라인2'의 상위권 순위 변동이 눈에 띈다. 특히 두 게임의 변동은 '피파온라인2'의 점유율 하락으로 비롯된 것이어서 의미가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 11월 23일 공시를 통해 미국 일렉트로닉아츠(EA)와의 계약 만료에 따라 2013년 3월 31일 '피파온라인2'의 국내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밝혔다.이에 아직 서비스 종료까지는 4개월 정도가 남아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유저이탈이 일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그 차이가 불과 1%정도에 불과하고 그동안 3~4위의 변동은 잦았기 때문에, 이번 하락의 요인으로 서비스 종료를 직접적으로 꼽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만일 다음주 차트에서도 '피파온라인2'가 점유율 하락세를 면치 못한다면, 서비스 종료로 유저들의 발길이 뜸해졌음을 예측할 수 있다.오랫동안 서비스하면서 마니아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게임인만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주 중위권은 '카발 온라인'의 등장으로 기존 랭크돼 있던 게임이 줄줄이 하락세를 그렸으나, 이번주에 '카발 온라인'이 하위권으로 밀려남에 따라 다시 안정적으로 자리를 찾은 모습이다.특히 '모두의 마블'이 3계단 상승해 13위를 기록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CJ E&M 넷마블은 네오위즈게임즈와 '모두의 마블'을 게임 포털 피망에 서비스하는 체결을 진행했다. 이에 유저풀이 확장돼 '모두의 마블'의 인기가도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강은별 기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