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6년’(감독 조근현)이 주말에만 50만 명 가까이 되는 관객들을 불러 모으며 200만 관객을 향해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12월 1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6년’은 지난 9일 하루 동안 599개 스크린에서 22만 7470명을 끌어 모아 누적 관객 수 181만 8412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켰다.
‘26년’은 지난 달 29일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이후 이제까지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러한 추세라면 이번 주 중으로 20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6년’은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과 연관된 조직폭력배, 국가대표 사격선수, 현직 경찰, 대기업 총수, 사설 경호업체 실장이 26년 후 학살의 주범인 ‘그 사람’을 단죄하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 액션 복수극이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17만 5610명의 관객을 불러 모은 ‘나의 PS 파트너’가, 3위는 12만 5381명의 관객을 동원한 ‘가디언즈’가 기록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