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시는 12월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이날 서울광장에서 ‘에이즈 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올바른 지’식 전달을 위한 홍보물 배포와 에이즈 상식 맞추기 OX 퀴즈 등이 이어진다. 행사장에는 에이즈 감염인의 인권을 생각하고 사회적 배려를 약속하는 ‘레드리본’ 트리도 설치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에이즈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개선되고, 에이즈 감염인에 대한 편견을 조금이나마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우리나라 에이즈 감염인은 2001년 1263명에서 2011년 7032명으로 10년간 457% 증가했다. 최근 3년간은 한해 평균 810명의 신규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 감염경로는 이성간 성접촉이 60%로 가장 많고, 동성간 성접촉이 39.2%, 기타 수혈 등이 0.8%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