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까지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는 KBS2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극본 최순식 , 연출 이정섭 전우성)가 신현준, 김정은, 엄도현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담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세 사람은 얼굴에 밀가루를 잔뜩 묻힌 채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세 사람 중 특히 눈길을 끄는 건 신현준. 밀가루로 호랑이 분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 중에서도 다른 두 사람보다 유난히 밀가루 범벅이 돼 있는 그의 코는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그 동안 ‘울랄라부부’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수남(신현준 분), 여옥(김정은 분), 기찬(엄도현 분)이 특별히 보내는 서비스 사진이다.
한편 지난 ‘울랄라부부’ 16회에서는 암 선고를 받은 여옥이 자신의 친정엄마 강자(이덕희 분)를 찾아가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아들 기찬과 통화를 하는 등 주변 정리를 시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본격적으로 여옥의 간이식을 둘러싼 갈등상황이 시작, 이야기는 한층 더 흥미진진해질 전망이다. 2회 밖에 남지 않은 ‘울랄라부부’가 과연 어떠한 결말을 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