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남자가 알코올성 정신장애를 겪을 확률이 여자보다 평균 4.4배 이상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인구 10만명 당 알코올성 정신장애로 진단을 받은 국민은 지난해 기준으로 남성이 257명, 여성은 59명으로 조사돼 남자가 여성보다 4.4배나 많았다.
알코올성 정신장애는 술을 지나치게 많이 마셔 알코올에 의존하게 되거나 내성이 생겨 인지기능이 떨어지는 등의 증상을 말한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10만 명당 31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60대가 310명, 40대는 239명 순으로 나타났다.
남자 환자는 60대가 583명으로 가장 많고, 여자는 40대가 97명으로 가장 많았다. 20대 미만 환자 수는 10만 명당 6명에서 10명으로, 20대는 54명으로 60명으로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