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밴드 씨엔블루 정용화가 ‘1인3역’으로 화제를 모았다.

정용화는 지난 11월 17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 인 칠레’에 출연해 노래와 진행은 물론, 모든 출연자가 합창한 ‘아리랑’의 편곡자로 나서는 등 1인 3역으로 활약했다.

‘뮤뱅 인 칠레’에서 슈퍼주니어 규현, 에프터스클 유이와 함께 공동 MC를 맡은 정용화는 진행뿐 아니라 밴드 씨엔블루로 무대에 올라 직감, 러브 등 씨엔블루 히트곡을 열창, 1만여 명의 칠레 팬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그는 ‘러브 미 텐더(Love me tender)’ 솔로 무대에 편곡자로 이름을 올렸으며, 이날 방송의 엔딩곡 ‘아리랑’에도 그의 이름이 나타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어 모았다.

방송이 끝난 후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에는 정용화, 씨엔블루가 상위권에 오르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용화 밖에 보이지 않는다”, “편곡까지 하다니”, “역시 정용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용화가 속한 씨엔블루는 오는 12월 15과 16일,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