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 서울시 교육청이 올해부터 유치원ㆍ초등ㆍ특수학교(초등) 교원 임용시험의 심층면접을 교육학 구술 평가에서 인성과 교직적성 을 평가하는 심층면접으로 바꾼다고 18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3학년도 공립 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 장소 및 2차 시험 시행방법변경 공고’를 16일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그동안 교원 임용 심층면접이 교육학 이론을 구술로 평가하는 것에 그친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인성과 교직적성 중심의 심층면접과 함께 수험생의 자기진술서를 바탕으로 한 대면 평가로 교사를 평가할 예정이다.
심층면접에서 평가관 전원에게 부적격 판정을 받으면 최종 합격자에서 제외한다는 방침이다.
1차 시험은 24일, 2차 시험은 내년 1월 8~11일에 각각 치러지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29일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