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백웅기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서울 송파구 송파동 12-2번지에 도시형생활주택<투시도>을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도시형생활주택은 전용면적 40㎡ 미만의 원룸형 주택으로 17㎡, 18㎡(AㆍB), 22㎡(AㆍB), 29㎡ 총 여섯개 타입 22가구로 구성되고, 모두 10년 공공임대주택으로 10년 뒤엔 분양전환이 가능하다. 건물은 1개동이며 1층은 필로티로 지상주차장 등으로 활용되며, 나머지 2~5층이 세대로 구성된다. 모든 세대에 빌트인 세탁기와 냉장고가 설치돼 입주자 편의를 도왔다.

주택 남쪽에 석촌역, 북쪽에 잠실역이 위치하고 송파대로와 인접해 광역버스 및 지선ㆍ간선버스 이용이 편하다. 송파대로를 통한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진입도 쉽다.

임대보증금 4700만~5200만원대에 월임대료는 27만~33만원으로 임대료를 보증금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최대 6700만~7600만원의 보증금을 납부할 경우 월 임대료를 13만7000~17만원선까지 낮출 수 있다.

서울송파 도시형생활주택은 공고일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에게 공급되며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100%(3인 이하의 경우 월 425만원) 이하여야 한다. 자산은 보유 부동산의 경우 2억1550만원 이하, 보유 자동차의 경우 2769만원 이하여야 한다.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서울시 송파구 거주자가 청약 1순위, 강남구나 강동구 거주자는 2순위, 1ㆍ2순위에 해당하지 않는 서울 거주자가 3순위다.

오는 16일 입주자모집공고를 시작으로 23~29일 자격ㆍ순위별 신청접수를 거쳐 다음달 7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인터넷 홈페이지(www.LH.or.kr)에서 신청가능하며, 현장방문신청은 순위별 접수신청기간에 LH 서울지역본부 1층 고객만족센터(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254)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LH 콜센터(1600-1004)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