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각종 재해를 예방하고 구민 생활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2 겨울철 종합대책’ 수립해 내년 3월 15일까지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2012 겨울철 종합대책’은 ▷제설대책 ▷교통대책 ▷화재예방대책 ▷안전사고예방대책 ▷저소득주민보호대책 ▷주민보건관리대책 ▷주민생활 불편해소대책으로 모두 7개 분야에 걸쳐 추진된다.
제설 대책은 제설 장비와 인력 확보 및 취약 지역, 취약시간대 집중 제설을 내용으로 한다. 또 마을버스의 월동장비 확보와 안전운행 지도 감독, 강설시 교통대책 상황실 운영 등 교통 대책이 마련된다. 화재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는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설치, 산불진화대의 구성과 산불예방 캠페인 등이 진행된다.
또 종로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재난위험시설물, 각종 공사장, 공연장 등의 현장점검을 통해 시설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노숙인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계도상담반이 운영된다. 주민 보건을 위해 대형건물, 숙박업소 등 110개소 소독의무시설에 방역소독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폭설, 한파 등으로 인해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계절이다. 주민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