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늑대소년’(감독 조성희)이 주말에만 107만 관객을 불러들이며 36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월 1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개봉한 ‘늑대소년’은 지난 11일 하루 전국 854개 상영관에서 53만 5875명의 관객을 끌어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을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60만 3500명이다.

또한 ‘늑대소년’은 지난 10일 역시 53만 7922명의 관객을 기록, 주말에만 107만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박보영(배우),송중기(배우)
영화 ‘늑대소년’(감독 조성희)이 주말에만 107만 관객을 불러들이며 36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월 1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개봉한 ‘늑대소년’은 지난 11일 하루 전국 854개 상영관에서 53만 5875명의 관객을 끌어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을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60만 3500명이다.
박보영(배우),송중기(배우) 영화 ‘늑대소년’(감독 조성희)이 주말에만 107만 관객을 불러들이며 36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월 1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개봉한 ‘늑대소년’은 지난 11일 하루 전국 854개 상영관에서 53만 5875명의 관객을 끌어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을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60만 3500명이다.

이와 같은 결과는 올해 1100만 관객을 동원해 2012년 최고의 흥행작으로 손꼽힌 ‘광해, 왕이 된 남자’(감독 추창민, 이하 광해)가 11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것 보다 4만 명 더 많은 기록을 보이고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극장가 비수기에 예상치 못한 흥행 강세를 보이며, 수능 특수와 어우러져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늑대소년’이 ‘광해’의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늑대소년’은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 될 늑대소년과 세상으로부터 마음을 닫아버린 소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판타지 멜로라는 장르와 송중기의 파격적인 변신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한 ‘내가 살인범이다’는 전국 548개 상영관에서 일일 관객 수 22만 9404명, 누적 관객 수 72만 5733명을 기록했다. 이어 일일 관객 수 9만 1406명, 누적 관객 수 211만 9912명을 동원한 ‘007 스카이폴’이 3위를 차지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