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A(24) 씨가 지난 9월28일 오전 10시께 부산 동구 좌천동 길가에 세워져 있는 오토바이 옆에서 오토바이 수리센터 직원을 불렀다.

이후 A 씨는 수리텐터 직원에게 “오토바이 키를 잃어 버렸다. 키 박스를 교체해 달라”고 말했다.

의심 없이 오토바이 수리센터 직원은 키 박스를 교체해줬다. 이후 A 씨는 이 오토바이를 타고 사라졌다.

그러나 이 오토바이는 A 씨의 것이 아니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15일 길에 세워둔 오타바이의 키박스를 교체하는 수법으로 오토바이를 훔친 A 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이렇게 훔친 오토바이를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