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그룹 ‘일기예보’와 ‘러브홀릭’을 이끌며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던 뮤지션 강현민이 새롭게 결성한 밴드 브릭(Brick)의 새 앨범에 대중과 동료가수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 발매된 브릭의 1집 앨범 ’브릭‘ 발매 직후 뮤지컬 광화문 연가에 출연 중인 멤버 허규의 트위터(@Hurgyu)에 동료 가수들이 앨범 발매 축하 메세지를 남겼다.
FT아일랜드의 멤버 민환은 자신의 트위터에 “브릭 앨범발매 축하해요! 나도 얼른가서 들어야지, 푸른 너 좋다.”고 남겼으며, 제국의 아이돌 형식은 “ 형 이번 앨범 대박! 밴드 브릭 화이팅! 노래 대박임~ 사랑해요.”라는 추천의 글을 남겼다.
뮤지컬 배우 윤형렬 또한 “형 앨범 축하드려요 앨범 대박 기원합니다.”라고 브릭의 새 앨범 발매를 축하했다.
이어 가수 조성모는 허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일본 오사카의 광화문연가 연습에서 만난 그저께 앨범낸 브릭의 허규와! 저에게도 좋은곡 주셨던 강현민 형님과 팀을 만들었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흥해라! 규야!!”라는 글을 남기며 브릭의 새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밴드 브릭은 이번 앨범에서 희망과 인생을 주제로 총 4개의 곡을 선보였으며, 세 멤버의 음악경력을 합치면 50년인 관록의 밴드답게 최고 수준의 연주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브릭의 새 앨범을 접한 네티즌들은 “러브홀릭 정말 좋아했는데 이렇게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믿고 듣는 강현민, 이번 앨범도 정말 좋네요.”, “허규씨 목소리가 이렇게 좋은지 몰랐어요, 푸른 너 무한반복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브릭의 타이틀곡 ’푸른 너‘는 기존의 강현민이 가지고 있던 특유의 감성적인 멜로디를 유지하면서 브릿팝 음악의 세련된 리듬과 사운드를 추구한 곡으로 앨범 전체를 아우르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이미 이소라의 앨범 ’티얼스(Tears)‘와 영화 ’네버엔딩스토리‘의 수록되어 음악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픽스 더 데이(Fix The Day)‘ 또한 새롭게 편곡되어 수록되었다.
또 보컬 허규의 1집 개인 앨범 ’돈 워리(Don‘t Worry)’에 실려 명품 가요로 인정 받던 ‘웨이트 포 미(Wait For Me)’를 재구성한 ‘이사’는 기존의 음악팬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가 호평을 받고 있다.
1993년 일기예보로 데뷔한 강현민은 2003년 이재학, 지선과 함께 러브홀릭을 결성해 국내 대표적인 모던록 밴드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화분’, ‘인형의 꿈’, 영화 ‘국가대표’ OST ‘버터플라이’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가요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90년대와 2000년대를 아우르고 있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이자 스타 프로듀서인 강현민의 새 밴드의 보컬로 선정된 허규는 가수와 뮤지컬 영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중인 실력파 보컬로 엠넷 ‘보이스 코리아’ 에 출연해 특색있는 음색을 알렸으며, ‘광화문 연가’를 비롯한 여러 편의 뮤지컬에서 굵직한 배역을 해내며 성장하고 있는 배우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비, 신세경 주연의 ‘리턴 투 베이스’의 타이틀곡인 ‘태양 가까이’를 부르며 이름을 알렸다.
드러머 이윤만은 그동안 다양한 가수들의 레코딩 세션을 맡아온 실력파로서,‘러브홀릭스’의 객원 드러머를 맡으며 강현민과의 인연을 다졌다.
한편, 브릭은 TV와 라디오, 인터뷰 등 각종 홍보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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